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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펜디 쿠튀르(Fendi Couture)의 레이스와 비즈를 수놓은 드레스를 아시아 최초로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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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또 다른 컷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펜디의 펀칭 디테일 룩을 착용했다. 레드 캔 유 백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진행된 2019-20 F/W펜디 쿠튀르 컬렉션에 참가한 고소영은 세계적인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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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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