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에베레스트산에 풀이 자란다고?…지구온난화 우려 확산
(서울=연합뉴스) "관목·잔디·이끼 등이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야 지역에 걸쳐 자라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전한 소식. '에베레스트산에 풀이 자란다'는 것. 만년설로 덮인 해발 8천848m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히말라야 일대. 연구자들은 해발 4천150m에서 6천m 사이 고산 지대의 위성 사진에 찍힌 변화를 관찰했다. 1993년에서
- 연합뉴스
- 2020-0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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