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11세 꼬마 미용사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김지원 작가 황경선 인턴기자 = 캘리그라피와 네온 조명으로 장식된 벽, 색색깔의 가발, 잘 정리된 미용용품들… 이 미용실의 주인은 11살 소년이다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빈스 바이스하우스 이 초등학생은 자신을 '헤어 스타일리스트'라고 당당하게 소개한다 바이스하우스는 유튜브에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미용' 동영상을 본다
- 연합뉴스
- 2019-12-09 0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