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돌아보는 골프 관전 매너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김지원 작가 김명지 인턴기자 = 지난 9월,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 16번 홀 선두자리를 다투던 선수는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에 샷 실수를 했다 화를 참지 못한 선수는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했고 이 모습은 TV 중계로 전파를 탔다 "선수의 품위를 손상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의 명예를 훼손…" 한국프로골프협
- 연합뉴스
- 2019-10-22 0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