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아픈 아이들의 친구가 됩니다'…피딩튜브 달린 곰 인형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김지원 작가 임지영 인턴기자 = 스코틀랜드 여성 피오나 앨런. 유전적 문제로 피딩 튜브(feeding tube)와 카테터(surgical catheter)를 몸에 달고 살게 되었다. 영양분 섭취를 위한 피딩 튜브와 배설을 도와주는 카테터. 환자에게는 생명줄과 마찬가지인 튜브들. 하지만 몸에 주렁주렁 달린 튜브에 적응하는 것은
- 연합뉴스
- 2019-02-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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