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속리산에 '이룰 수 없는 사랑' 상사화 만개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에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상사화(相思花)가 만개했다. 만개한 상사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서로 생각만 하고 볼 수 없다는 의미를 담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8월 중·하순에 피
- 연합뉴스
- 2019-08-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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