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보이스피싱 신고로 감사장·140만 원 보상금 받아
조주빈은 과거 보이스피싱범 검거에 기여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동률 기자 "형사분들 도와드렸으니 이제 내가 받을 차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과거 보이스피싱범을 신고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던 이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조주빈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4월
- 더팩트
- 2020-03-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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