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포기하고 화재 어선 인명 구조…선장에 의인상
고영주(좌), 전경수(우) 선장 [수협중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수협중앙회는 위험에 처한 어업인을 구조한 공로로 고영주(58)·전경수(66) 선장을 올해 상반기 'Sh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Sh의인상은 수협이 해상사고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거나, 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이들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고영주 선장은
- 연합뉴스
- 2019-02-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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