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아이가 매일 아빠 찾아"…'장대호 사건' 유족 법정서 오열
모텔 투숙객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의 2심 재판에서 피해자 유족이 사형 선고를 내려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장 씨의 모습. /배정한 기자 "사형 집행 안 되더라도 사형 선고 해달라" 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 등으로 무기징
- 더팩트
- 2020-0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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