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이럴 거면 퇴정하라" 정경심 재판부, 검찰에 '경고'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공소사실 동일성' 인정 안 해…사건 분리해 진행하기로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사건을 맡은 재판부와 검찰이 서로 얼굴을 붉혔다. 추가기
- 더팩트
- 2019-1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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