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들, 뇌물 주고 자식 군복무 면제시켜…당국은 수수방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 주민들이 거액의 뇌물을 주고 자식의 군복무를 면제시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당국은 아무 대책없이 지켜보고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북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10년간 군복무를 해야 하지만, 최근 거액의 뇌물을 바치고 군 복무를 회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뉴스핌
- 2019-11-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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