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인권단체 "北 주민 추방, 보편적 인권 저버린 것"
▲ 동해상에서 북한 목선을 북측에 인계하는 모습 대북인권단체들이 정부의 북한 선원 추방 결정에 대해 "문명국의 기본 양식과 보편적 인권 기준을 저버린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등 18개 대북인권 단체는 오늘(1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이들에게 적법절차의 틀 안에서 변호인 조력을 받고 형사 책임 문제를 규명할
- SBS
- 2019-1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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