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北 주민 남하사건 "국방장관 물론 관계자 전원 엄중 문책해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5차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신환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북한 주민 남하사건에 대해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정경두 국방장관은 물론 관계자 전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북한
- 이데일리
- 2019-06-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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