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식량난 北, 주민들에 '강원도 정신' 강조 눈길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2기 출범 이후 연일 강조하고 있는 ‘자력갱생’의 슬로건으로 ‘강원도 정신’을 꺼내들었다. 전방위적인 대북 제재와 최근 식량난까지 겪고 있는 북한이 내부 결속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자력갱생, 자급자족, 이것이 진수이다’라는 제목의 논평
- 뉴스핌
- 2019-05-20 10: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