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에 시달리는 여성 건설노동자 "현장에 휴게실·탈의실 설치해달라" [사진in세상]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여성위원회 조합원들이 18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건설현장 여성 노동자 실태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성에 기반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규정과 기준을 세워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건설 분야 여성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산업노조연맹 여성위원회는 지난
- 세계일보
- 2019-06-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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