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명동 성당에 미사가 멈춘 날
명동 성당에 미사가 멈춘 날 코로나19 확산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지난 1831년 교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미사를 전면 중단한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한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6일 평소같으면 신자들로 가득했을 명동 성당은 고요하다 못해 침울한 모습이었습니다. 명동성당에 미사 중단 관련 안내문이 게재돼 있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
- 동아일보
- 2020-02-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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