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살아있는 록의 전설… ‘U2’를 보았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8일 저녁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 앞은 43년간 기다린 관객들로 가득 찼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세계적인 록밴드 ‘유투(U2)’의 내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유투는 1억 8000만여장의 앨범 판매량, 총 22회 그래미상 수상, 빌보드앨범 차트 1위 8회, UK 앨범 차트 1위 10
- 동아일보
- 2019-12-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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