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시위대 체포·투항·탈주로 텅 빈 홍콩 이공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한때 최소 1000명이 넘는 시위대가 점거했던 홍콩 이공대 안이 텅 비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이어진 홍콩 경찰의 시위 진압 작전으로 대다수의 시위자들이 체포됐거나, 투항, 탈주하면서 불과 수십명 만이 캠퍼스 안을 지키고 있다. AP통신은 21일 간밤에 시위자 최소 23명이 경찰에 추가로 투항하면서 현재 이공대에
- 뉴스핌
- 2019-11-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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