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홍콩 '최후 보루' 이공대 고사작전...화학물질 도난신고에 '비상'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홍콩 대학 시위대의 최후의 보루인 이공대학교에서 경찰의 고사작전이 사흘째 이어졌다. 홍콩 경찰은 투항하는 시위자에게는 비교적 관대한 처벌을 내리겠지만, 학교 안에 남아 끝까지 저항하는 이들에게는 폭동죄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콩에서 폭동죄로 유죄를 선고받으면 최고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이공대에서는
- 뉴스핌
- 2019-1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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