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물난리' 베네치아 또 침수...피렌체·피사도 비상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53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17일(현지시간) 조수 수위 상승으로 또다시 침수됐다고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이날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는 최고 150cm에 달했다. 로이터는 베네치아가 1872년 조수 수위 측정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고 표현했다. 평상
- 뉴스핌
- 2019-11-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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