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가 공무원 승진 인사 개입 혐의로 1심 법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기장군의회와 오 군수가 충돌했다.
양측은 14일 기장군의회에서 열린 군정 질의에서 민주당 우성빈 군의원이 인사위원회와 관련한 질의를 하면서 갈등이 폭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9일 성명을 내고 오 군수가 지방의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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