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의 국민 화합과 통합 정신을 기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오늘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전집이 헌정돼 있다. 황진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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