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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세준 기자] 4.15총선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1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유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주민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맞붙는 서울 동작을 지역구는 여성 전직 판사 간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당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탈환을 노리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역 4선 출신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유세를 펼치고 있는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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