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퇴진·2선 후퇴 없다", 반격나선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가 김수민 대변인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오신환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줄기찬 사퇴 요구 발언에도 발언을 자제해 왔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사퇴 없다'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손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오신환 원내대표를 향해 "손 대표 퇴진하지
- 중앙일보
- 2019-05-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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