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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함박웃음 짓는 김정숙 여사와 이강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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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만찬에서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 선수(오른쪽)로부터 선수 전원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함박웃음 짓고 있다. 2019.6.19

sco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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