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해리 왕자 부부, 봄부터 왕족 칭호·재정 지원 '끝'
최근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올 봄부터 공식적으로 왕실 공무에서 손을 떼고 재정 지원도 받지 않기로 했다.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버킹엄궁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해리 왕자 부부가 올 봄부터 왕족 칭호(His and Her Royal Highness)'를 내려놓고 왕실 관련 공무에서도 물러난다고 발
- 아주경제
- 2020-0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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