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는 인종 반역자’ 주장한 극우단체 회원 체포…이번엔 “여성 학살해야”
영국 해리 왕자를 인종 반역자’라며 살해 협박을 했던 극우단체에 소속된 두 신(新)나치주의자가 온라인상에서 테러를 부추긴 혐의로 체포됐다고 23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과 텔레그래프 등이 전했다. 이들은 익명으로 여성을 죽여야 한다는 등의 글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사람은 폴란드 국적의 마이클 슈제우즈크(19)와 오스카 던-코크조로우스키(18
- 조선일보
- 2019-04-26 11: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