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부활절에 93번째 생일 맞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21일(현지시각) 윈저 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열린 부활절 미사에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 가족과 함께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AFP)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각) 93번째 생일을 맞았다. 영국 BBC 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왕은 이날 윈저 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
- 이데일리
- 2019-04-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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