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왕세자, 3월 쿠바 방문…왕실인사 중 최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찰스 영국 왕세자와 그 부인인 카밀라 왕세자빈이 다음 달 쿠바를 방문한다. 영국 왕실 일원이 쿠바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 부부는 다음 달 17일부터 29일 간 카리∼29일 카리브해 지역 10개 섬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중 24∼27일에 걸쳐 쿠바에 들를 계획이다.
- 아시아경제
- 2019-02-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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