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영화관인 'K9 시네마'에서 한 반려견이 티켓을 입에 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K9 시네마' 광고사진 [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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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려견이 간식과 함께 영화관 의자에 앉아 영화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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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영화관을 찾은 한 관객이 반려견 용 간식을 들고 있다.[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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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시네마’를 이용하려면 주인들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표를 예약하기 전 영화관 측에 반려견의 최근 예방접종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K9 시네마’ 관계자는 “예방접종 기록을 받는 것은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영화가 끝나면 자신과 반련견이 이용한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영화관 입장 티켓을 물고있는 한 바련견. [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반려견 영화관 내부[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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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시네마‘를 창업한 에릭 랭크포드는 ’베어’라는 호주산 에스키모 강아지와 함께 댈러스로 이주했다. 그는 이곳에서 자신의 반려견인 ‘베어’의 털 단장을 위해 미용실 예약을 하려다 2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반려견 영화관’을 창업하게 됐다고 '유에스 푸드 메가진'은 전했다.
반려견 영화관 창업자인 에릭 랭크포트와 반려견 '베어' [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반려견 영화관 매점/ [k9 시네마 인스타그램] |
영화관은 반려견 5달러, 어린이 9달러, 어른 12달러 50센트의 입장료를 받는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에 두 번 상영하는 이 영화관은 일요일은 쉰다. 상영되는 영화는 대부분 강아지들이 출연한 영화라고 한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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