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폭설로 발생한 눈사태가 덮친 스위스 슈와갈프 호텔 로비에서 관계자들이 호텔안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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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폭설로 발생한 눈사태가 덮친 스위스 슈와갈프 호텔 로비에서 관계자들이 호텔안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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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등 호텔 곳곳이 눈에 파묻혔다. 일주일째 이어진 폭설로 오스트리아엔 눈이 3m나 쌓였다. 이에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에 내린 폭설로 마을이 눈으로 뒤덮혀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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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독일 베흐테스가덴의 기차역의 표지판에 눈에 덮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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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부 작센안할트 주 베르니게로데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폭설로 눈속에 갖혀 있던 기관차 주변 철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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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부 작센안할트 주 베르니게로데 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폭설로 눈속에 갖혀 있던 기관차 주변 철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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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현지시간) 독일 분데스웨르 지역의 한 수영장의 지붕이 눈으로 뒤덮여 있다. 시민들이 폭설로 뒤덮힌 건물 지붕에서 다이빙과 스키를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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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의 한 마을이 눈으로 뒤덮여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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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르크테스가덴 마을에서는 폭설로 집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군부대가 출동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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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한 마을에서 1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자기 키보다 높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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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스위스의 한 호텔이 10일(현지시간) 눈으로 뒤덮여 있다.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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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은 12일(현지시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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