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남도는 예술이어라
여행 해남 여행의 처음과 끝 녹우당 고산 윤선도 유적지이기도 한 곳 윤선도 증손 윤두서 작품도 볼만 조선 남종화 대가 화실 운림산방도 초의선사 흔적 있는 대흥사 일대 아침부터 폭염 경보가 울린 지난 8일, ‘땅끝’ 전라남도 해남으로 향했다. 남도 예술 발원지라 불리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으로 가는 길이었다. 낯선 지역에 낯선 목적(예술 기행)으로 간다
- 한겨레
- 2019-08-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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