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음악, 사람, 골목이 ‘삼위일체’ 이룬 트리니다드
아바나 동남쪽 트리니다드 도착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도시 첫날 만난 거리의 악사 프랭크 가사 개사해 내 얘기 노래해 거리 예술가 수가 그 도시 문화 지수 한때 야전병원이었던 클럽도 신기해 아바나에서 동남쪽으로 340㎞, 트리니다드로 가는 길. 택시를 잘못 잡아탄 것일까? ‘이소룡·성룡·이연걸’의 팬으로 무협영화를 가장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택시기사는
- 한겨레
- 2019-08-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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