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바다여행④] 바람이 그려주고, 태우고, 전해주는 고성 여행
보라빛 향기 그윽한 하늬라벤더팜 강원도 고성은 바람이 많은 땅이다. 큰 바람이 잦고 때론 사람들의 일상을 위협한다. 하지만 바람이 있어 고성 여행은 완성된다. 돌과 바람, 물이 조화로운 바우지움미술관과 바람과 파도의 해양스포츠인 서핑을 즐기러 고성으로 간다. 돌이 노출된 콘크리트 벽이 미술관의 시그니처다 ◇바위로 지은 미술관 ‘바우지움’ 2015년에 개관한
- 이데일리
- 2019-06-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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