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바다여행②] 바다향 품은 커피, 소원 품은 바위…오감만족 ‘강릉’
소돌아들바위공원 해질녘 21세기, 누가 뭐라 해도 강릉은 커피의 고장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머물던 오죽헌(보물 165호), 조선 후기 영동지역 상류층의 주거 환경을 보여주는 선교장, 조선의 문장가 송강 정철이 꼽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 중국에까지 필명을 날리던 천재 시인 허난설헌(1563~1589) 생가, 추억의 드라마 로 다시 태어난 정동진,
- 이데일리
- 2019-06-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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