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좋냐? 흙길도 좋다! [여행]
남한산성 동문. 남문인 지하문과 함께 출입이 많았던 성문으로 좌익문으로 불렸다. 경기도 광주를 다녀왔다. 지역의 70% 이상이 산지와 계곡 세천이다.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가 있어 개발이 제한돼 그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곳이다.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광주팔경의 대표 주자 남한산성이 자리하고 있고, 사계절 힐링과 함께 생태 공부도 할 수 있
- 세계일보
- 2019-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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