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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판 스텝업? CIX 승훈X홍은기 ‘턴: 더 스트릿’ 3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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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국 판 ‘스텝 업’을 표방한 ‘턴: 더 스트릿’이 3월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와는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방황하던 청춘들이 오직 춤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뭉쳐 뜨겁게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며 성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석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여기에 춤이면 춤, 사랑이면 사랑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댄스 천재 ‘승훈’ 역에는 화제의 아이돌 그룹 CIX의 승훈이 맡았다. ‘승훈’의 절친한 친구이자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밝은 에너지로 주위를 밝히는 ‘종윤’역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홍은기가 낙점됐다.

여기에 신예 배우 이유진이 왁킹의 여신 ‘릴리’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최고의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멤버 자벨린(오명교)이 ‘텐’을, 월등한 실력으로 떠오르는 팝핀 댄서 진(권혁진)이 ‘썬’으로 작품에 참여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는 하늘이 화창한 날 헤드셋을 착용하고 음악에 심취해 춤을 추고 있는 ‘승훈’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늘을 향해 뻗어 올린 그의 손은 마치 목표하는 꿈을 갈망하는 그의 상황을 표현해주는 동시에 “미친듯이 춤추고 뜨겁게 사랑하라!”라는 카피가 더해져 춤을 향해 뜨거운 열정으로 포기 없이 달리는 청춘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3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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