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귀환'…일본인, 평양 독립선언서 독립기념관에 기증
사토 마사오 씨가 보관 중인 독립선언서 [독립기념관 제공=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배포된 독립선언서 원본이 일본인에 의해 독립기념관에 기증된다. 독립기념관은 나가사키현에 사는 일본인 사토 마사오(佐藤正夫·67) 씨가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배포된 독립선언서 원본을 28일 오후 기증한다고 27일 밝혔다
- 연합뉴스
- 2019-05-27 16: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