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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4당 대표들과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초당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동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여야 대표들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 협조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최소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2020.2.28/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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