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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주광덕 "文정부가 슈퍼전파자…즉시 중국인 입국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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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주광덕 의원 페이스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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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주광덕 경기 남양주병 국회의원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중국인 입국을 막아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는 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문재인 당시 야당 대표가 했던 말이다. 당시 문 대표는 대통령 사과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각성하고 국민의 안전, 생명 지키기를 최우선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슈퍼전파자'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날 국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와 의원총회 등이 줄취소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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