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어머니 피부암 투병…김혜수 경제적 도움 받아"
가수 조권이 배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조권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김혜수를 "인생의 멘토 같은 분"이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 이후에도 김혜수는 조권의 뮤지컬을 챙겨볼 정도로 후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조권은 "저를 보실 때마다
- SBS연예뉴스
- 2020-07-14 08: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