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정균, "내 배 채운다고 생각할 까봐" 청첩장 전달 못하고 '끙끙' [어저께TV]
'불타는청춘'에 김정균이 한우와 와인을 대접하면서 청첩장을 돌리려 했지만 결국 실패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는 영하 10도가 넘나드는 날씨에 식구들이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이웃집에서 잣을 까고 얻어온 막장에 고기를 찍어먹기 시작하는 불청들. 정균은 먹는 것을 멈춘 채 식구들이 먹는 것만 보면서 흐뭇하게 웃어보였다. 아무말도 하지
- OSEN
- 2020-02-26 06: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