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여자들' 김지민, 직장인 공감요정 등극
개그우먼 김지민이 ‘얼큰한 여자들’에서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을 보여주며 목요일 밤 공감요정으로 거듭났다. 어제(8일) 방송된 KBS Joy ‘얼큰한 여자들’ 3회에서는 갑질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 열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지민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입담은 물론 토크의 맥을 정확하게 짚고, 몰입을 높이는 연기력까지 보여주는 등 예능 대세다운 노련함을 보여주
- 헤럴드경제
- 2018-1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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