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리뷰] "50년 방황했다"…'안녕하세요' 울린 이영자의 고백
늘 웃음만 줬던 이영자의 고백이 '안녕하세요'를 울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고3 딸을 사사건건 구속하는 아빠'에 대한 고민을 안은 고3 학생이 출연해 그동안 부모님께 받은 서운함을 털어놨다. 사연 주인공은 "아빠와 학습지를 같이 공부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아빠가 주먹을 내리치면서
- YTN
- 2018-04-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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