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정밀타격 ‘퇴보’ 위험…도발억제 ‘경고등’ [박수찬의 軍]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청주기지에 착륙해 지상요원의 통제하에 이동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 우리 군이 내세우는 대응방안은 ‘원점 타격’이다. 북한의 도발 원점을 파악해 정밀타격, 억제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북한 내륙지역에 위치한 핵과 탄도미사일 관련 시설 및 전쟁 지휘통제 시설 등을 파괴하려면 군사분계선(M
- 세계일보
- 2019-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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