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호위함 '대구함' 고장은 "해군 조작미숙 때문"
해군, 고장 4개월 만에 최종 결과 발표 조작 미숙으로 스크류 해저에 부딪쳐 진해항 수심 낮아…"군기 문제 아니야" 전력화 5개월 만에 추진체계 이상으로 멈춰버린 우리 군의 신형 호위함 대구함(2800t)의 고장 원인이 해군 승조원의 '조작 미숙으로 인한 과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지난 20일 대구함의 추진계통
- 아시아경제
- 2019-05-23 11: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