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함정으로 ‘군사굴기’ 뽐낸 중국… 한계도 노출 [박수찬의 軍]
아시아에서 20여년 동안 해군력을 증강해온 중국이 대대적인 무력시위에 나섰다. 22~25일 칭다오(靑島)에서 열리는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관함식을 통해서다. 관함식의 하이라이트는 23일 중국 해군과 해외 각국에서 파견한 함정들이 참가하는 해상열병식이었다. 중국 해군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호를 포함해 함정 32척과 항공기 39대가 투입되는 해상열병식에
- 세계일보
- 2019-04-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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