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軍 지휘·통제하는 시대 오나… 한국도 ‘무모한 기술’ 개발 도전
1957년 옛 소련은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 지구 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스푸트니크 1호였다. 지금까지 과학기술에서는 소련을 압도하고 있다고 믿었던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충격에 빠졌다. ‘스푸트니크 쇼크’(shock)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놀란 미국은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시로 이듬해 ‘ARPA’(Advanced Research Proj
- 세계일보
- 2019-02-23 09: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