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얼음 천궁', 평창 하늘 지켰다
최신예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입니다. 얼핏 보면 오래된 사진 같기도 하고 특수 효과를 입힌 것도 같은데 혹한 속에 꽁꽁 얼어붙은 천궁의 모습입니다. 공군 2여단 8930부대는 작년 9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폐막할 때까지 7개월 동안 천궁 포대로 평창 일대 하늘을 지키는 '중첩-집중 방공작전'을 펼쳤습니다. 강원 지역의 기존 방공망에 더해 평
- SBS
- 2018-08-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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