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결혼 1년 만에 파경 “다 내 불찰…이런 소식 죄송”
방송인 김상혁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심경을 밝히는 글을 남겼다. 일간스포츠·인스타그램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상혁은 “다 내 불찰”이라고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김상혁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 중앙일보
- 2020-04-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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